2009년 6월 27일 토요일

[릴레이] 마가진님의 사진론

* 이 글은 김젼이 아닌 마가진님의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


예전 독서론에 대한 릴레이가 벌어졌을 때,

집도 절도 없는 것을 장점(?)으로 알고 유유자적 뻔뻔하게 돌아다녔더니

사진론에서 김젼님에게 생각지도 않은 숙식제공(?)을 제의받고

이렇게 생각이란 걸 하고 글로써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 두 가지를 그동안 꽤 멀리했던 것 같습니다. 벌써 머리가 지끈~^^

반성과 감사를 한BOX에 넣어 쥔장이신 김젼님께 보내드리며

멍석 깔아줬더니 못한다는 말은 듣지 않기를 다짐해 봅니다.


릴레이 규칙입니다.

1. 사진이란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글을 적으시고 thruBlog 에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해주세요.
5. 이 릴레이는 7월 6일까지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게 있어 사진은 [보험]입니다.

흔한 말로“남는 것은 사진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항상 현재진행형. 지구는 계속 돌고 시간은 흘러, 좀 전의 삶들은 과거완성형으로 쌓여가고 그 중 몇 개는 선택되어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다시 진행되는 삶 속에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기에 바쁜 우리들은 전 날의 추억들을 되돌아보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그 날의 추억들을 담아놓은 사진이 있다면?

그 사진첩을 펼치는 당신은 이미 그 곳, 그 시간에 보다 가까이 가실 수 있을 겁니다.

박인환 세월이 가면(2005년 7월 인사동)


묻습니다.

쌓여가는 추억사이에서 그 날의 ‘추억’을 쉽게 찾아가기 위해 당신은 어떤 대비를 하시겠습니까?

보험 하나... 드시지요.


또 한편의 이야기를 해 봅니다.

살다보면 기막힌, 혼자보기 정말 아까운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의 능력과 욕구를 지닌 사람들은 이 멋진 순간을 그냥 두지 않습니다.

이 장면을 어떻게 하면 보다 근사하게, 순간 찾아온 나의 감성을 투영하는 장면으로 만들까?

라며 수많은 물음표를 머리에 띄웁니다.

이 때 슈터들은 카메라를 이용한 형상과 색의 왜곡을 통하여, 그 현장의 모습을 이 세상에 없는 모양
과 빛으로 가공하여 나만의 세계를 만듭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표현합니다.

레인즈 - 날개를 펴다 (출처:Photo by 레인즈포토 http://rainsphoto.com)

                  *이 사진은 저작자 레인즈님에게 사용을 미리 허락 받았음을 밝혀둡니다.


묻습니다.

멋진 장면을 보았을 때, 그것을 보다 극적으로 표현하여 남기기 위하여 당신은 어떤 준비를 하시렵니까?

보험 하나... 드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마지막 이야기 하나 더 보태겠습니다.

백독불여일견(百讀不如一見).

조금 비켜간 이야기입니다만, 한 유명언론인이 시사만화가 라난 루리씨와 식사를 하다말고 화를 내며 권총을 꺼내 그에게 겨누며 외쳤다고 합니다.

“빌어먹을! 내가 밤새워 적어 놓은 나의 글을 자네는 한 컷의 만화로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린단 말
야!!”

한 컷의 만화가 때론 주저리주저리 적어놓은 문장보다 훨씬 강렬한 의사전달을 합니다.

사진은 만화에 비해 풍자의 기능은 떨어질지 몰라도 상황전달의 기능은 훨씬 강렬합니다.

사진은 이 세상, 어딘가에서 발생하는 사건, 이슈, 현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타인에게 보
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크나큰 반향 또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1994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케빈 카터씨의 사진입니다. 아프리카 수단의 극심한 식량부족
상황을, 굶어 죽어가는 소녀와 그 죽음을 기다리는 독수리의 모습을 담은 한 장의 사진으로 전달하여
전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카터씨는 사진을 찍기 전 소녀를 도와야 했다는 엄
청난 비난을 받아 3개월 뒤,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소녀와 독수리


묻습니다.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만난 감동의 토막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전하겠습니까?

가장 강렬한 진실은 한 장의 사진으로도 전달이 가능합니다. 동의하시는지요?

그렇다면 당신은... 보험이 필요합니다.

보험료는 카메라 하나...

보장기간은 종신입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쭈우욱~~


이 글은 Moo님을 시작으로 Mahabanya님, 모노피스님, 어찌할가님, 아톱님, 김젼님에 이어

제가 바톤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릴레이를 이어 받아 주실 분은 HㅇYa님과 지우개님이십니다.


HㅇYa님은...

옛날 제가 나이를 망각하고 열광(?)했던 에PD‘덕분’에 알았던 분으로, 당시 움짤에 있어서 자타공인,
최고의 위치에 계셨던 분이십니다. 또 블로그에 무심했던 제가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만든 결정적 영
향을 주신 분입니다. 본명은 <감허:감동의허벅지>님이신데 개명의 이유는 저도 아직 잘 모릅니다.

요즘 저의 주된 활동무대 역시 이곳 김젼님과 더불어 호야님 댁입니다. 무전취식하며 죽돌이 노릇을
하는 저를 미워하시지도 않고 예뻐해(??)주시는 두 분께 고맙감사 드리며 김젼님께 받은 바톤을 호야
님께 전합니다.


지우개님은...

사실 아직 지우개님이 어떤 분인지 저는 아직 잘 알지 못합니다.

군복과 어울린 미소가 너무나 천진, 풋풋한 분이시라는 것 외에는...

다만 근래 저와 지우개님이 김젼님께 동시에 칭찬받은 인연을 억지로 이어보았습니다.

이로써 제가 지우개님을 찾아가고 천천히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우개님. 받아주실거죠?


사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런 사진을 찍는다는 것..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부족함을 양으로 채우려고 했습니다만 잡설이 길어졌다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감사합니다.


뒷 이야기 하나...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번 김젼님의 나눔행사에 있었던 작은 인연의 조각으로 김젼님이 저에게 베
스킨 기프티콘을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성은망극, 백골난망, 결초보은..^^)

히힛.. 촌놈 오랜만에 고급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기쁨에 터져나오는 웃음을 두 손으로 80%정
도 간신히 가리고 베스킨을 찾아 나섰습니다....

집에서 한 정거장 앞 지하철역에서 내렸습니다 여기 어디서 베스킨을 본 것 같은데,(PM 07:50)

하지만 눈 앞에 나타난 건 ‘던킨’... 쩝~ 집근처 대형마트에 있다고 하니 그곳으로 가볼까나.. 버스에
환승하여 H대형마트에 도착(PM 08:15),

마트 안쪽 깊숙이 들어가 봤지만 없더군요. 어째 못 본 것 같더라니 지도가 잘못되었구먼... 다시 옆
에 있는 N대형마트로 갔으나 역시...(PM 08:30)

에잇! 지도를 뭔 그 따위로 만들었... 슬슬 오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약 1.3Km정도 떨어진 무지개사
거리로 갔습니다. 근데 눈에 띄지 않더군요. 지나가는 여학생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옛날에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아... 네... 고맙습...ㅡㅜ;;”(PM 08:45)

다시 내려와 집에 도착한 저는 오기가 하늘을 찔렀죠. “베스킨 먹고만다...”

자전거를 가져와 다시 밤길을 달려 처음에 내렸던 한 정거장 앞의 지하철역으로 갔습니다.

(PM 09:15)

그곳은 번화가라 베스킨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믿었고 결국 베스킨을 발견하고 감격의 눈물을 삼키
며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받아든 파인트 아이스크림... (PM 09:30)

 베스킨라빈스

히힛..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즐겼어도 그 칼로리를 미리 다 소비했던, 그래서 마음 편히 달콤함을 즐
겼던 행복한 하루의 마지막이었습니다. ^^;;

댓글 144개:

  1. 아. 저 날개 피는 사진 저도 네이버에서 본 적 있어요. 몇번만에 성공했다고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만 단위였던 것 같은데..)

    암튼, 백 마디 말보다 뛰어난 사진 한 장을 보험으로 남기려면 그것도 고생스러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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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가진님, 메일로 포스팅 하시랴 멀티메일로 포스팅 하시랴

    고생이 많으셨어요 ㅠㅠ

    기대도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멋진 글

    남겨주셔서 김젼 완전 감동 먹었답니다. ♡

    앞으로 종종 이런 기회 마련해야겠어요 ㅋㅋㅋ



    블로거님들 댓글 많이 달아주시구요~

    홈리스 블로거 마가진님이 텍큐에 정착하실 수 있도록

    힘 많이 불어넣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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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 잘 보고 갑니다.

    보험이란표현을 쓰셨지만 저랑비슷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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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astraea - 2009/06/27 00:42
    ㅎㅎ 네 색다르다고 마냥 좋은 건 아니지만 같은 색보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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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사진에 미친 분들은 말 그대로 좀 무서움(미쳤기 때문에) ㅋㅋ

    제정신이면 포기할 사진을 기어이 찍고야 마는 불굴의 의지와

    그 사진을 찍기위해 돈과 시간을 망설임없이 쓰는 사람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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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캬... 김홍희의 나는 사진이다 에도 나오더군요... 사진작가가 역사의 순간을 담아야 하는 의무가 있다지만 내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데 사진기를 들이밀고 있을 자신이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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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마가진님께 바톤을 넘긴 젼언니도 ^^

    바톤을 받아서 멋지게 사진을 정의해주신 마가진님도 ^^

    멋집니다 >_ <b



    자.......... 그럼 이제부터 테러를 시작해볼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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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Briller_Kate - 2009/06/27 01:58
    혼난다 -_-...



    취소했잖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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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제가 늘 상주하는 파일공유사이트가 오늘부터 프리리치기간이라 죽치고 있다가 왔더니 마가진님께서 화려한 글빨로 저의 안구에 기름칠을 해주시니.. 이 감사함을 어찌 다 보답을 할까요? 릴레이를 저에게 던지셨네요~...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겠습니다.. 허나 마가진님 보다 좋은 글을 쓸 수 없단 판단하에 한 동안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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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보험이라니...' 가입비가 얼마죠? 묻지도 따지지도..퍽;; 죄송합니다. 햐.. 원래 글 잘못읽는데..쑥쑥 내려가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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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톨™ - 2009/06/27 00:56
    앗! 공감대가 형성된 것인가요.^^

    답글 순방을 끝낸 뒤 톨님의 글을 찬찬히 새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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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mahabanya - 2009/06/27 01:20
    미치지 않으면 남을 감동시키는 그런 작품이 나오기 힘들겁니다. 마하반야님 말씀 중 "제정신이면 포기할 사진을 찍는 의지"라는 말이 저에게 날카로운 은빛탄환처럼 날아오는군요.



    근데 제 상황은 돈과 시간을 망설임없이 썼다간 그게 미친게 되는 슬픈 현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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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소식통 - 2009/06/27 01:38
    비운의 카터씨는 저 사진을 찍고 곧 새를 쫒았다고 합니다. 슈터라면 솔직히 저 장면이 탐이 나지않았을까요? 아프리카의 기아의 비극을 세계에 강렬히 던질 수 있는 장면인데..

    그는 촬영 후 곧 새를 쫒았고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가 너무 선량했다는 생각이...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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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Briller_Kate - 2009/06/27 01:58
    테러리스트 케이트님 입국금지!

    테러를 사주한 김젼님도 입국금지!



    왠만하면 두 분 평화를 사랑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그런데.. 비둘기가 유해동물이 되었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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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HㅇYa - 2009/06/27 02:06
    아이고 감허님... 저를 버리시나이까?

    아님 며칠 있다가 쓰신다는 말씀??



    윽.. 어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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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kkamgun - 2009/06/27 02:16
    하하.. 그런 유머가 있었군요.^^

    에잇! 왜 생각못했지.. 써먹을 수 있었는데..



    혹 읽을 게 없어 첫줄과 마지막 줄만 읽으셨다는 말씀?

    "퍼~억~~!!"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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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마가진 - 2009/06/27 02:38
    평소 사진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가 갑자기 다가오니 순간 어지워서.. 마가진님이 잘 아시다시피 제가 짤쪼가리나 동영상쪼가리 따위나 주물르던 사람이 되나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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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김젼 - 2009/06/27 00:56
    아, 세대주가 오셨군요.ㅎㅎ

    김젼님의 성지를 더럽히지 않았으면 하는 맘 뿐임니다.

    성원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이 오시면 그건 모두 김젼님 때문이야!!



    언제 김젼님과 한라산 소주를 같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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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HㅇYa - 2009/06/27 02:06
    동영상을 어여쁜 우리말로 하면 "활동사진"

    감허님이 자신의 능력을 쪼가리라 하신다면..

    저는... 울컥!



    그냥 편하게.. 릴렉스... 다가오셔셔 활동사진에 대한 고견이라도 들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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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luna - 2009/06/27 00:47
    네. 레인즈님께서 만번의 슈팅끝에 완성한 사진이였더군요.

    고생끝에 낙이 온다... 흠, 좀 다른 뜻인가요..

    무식 또는 부족한 어휘력이 탄로난 듯...



    암튼 레인즈님의 작품은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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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마가진 - 2009/06/27 02:56
    이번 주말이 가기전에 짧은 글이라도 토해내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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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블로그 공유?

    마가진님.. 혹시 악덕 주인이 자릿세를 너무 많이 요구 하지는 않나요? ㅋㅋ

    술 한잔해서 그런가? 마가진님의 사진론이 제마음에 찡하게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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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어찌할가 - 2009/06/27 03:22
    딩동댕... 어찌아시고??

    아.. 시야가 깊으신 분께서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잔 술에 기뻐하고

    두 잔 술에 슬퍼지고

    석 잔 술에 정직해지더군요.



    어찌할가님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부디 석 잔 째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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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HㅇYa - 2009/06/27 02:06
    어이쿠.. 감사합니다.^^ 감허님 블로그의 글 정도면 땡큐를 부르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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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마가진 - 2009/06/27 04:26
    저는 술먹으면 말을 잘 안합니다..

    맨정신으로도 못하는 말들을 술김에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주의라...그저 웃고 떠들고 놉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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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하! 멋지군요. 사진도 글도 흠뻑 빠지게 만드시네요.

    아니 이렇게 멋지신 분이 블로깅을 안하시다니요! 이건 국가적인 낭비이자 인류의 한이 될 일입니다!!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만난 감동의 토막을 다른 분들에게 전달할만한 사진을 찍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저 저를 위한 사진들을 찍기에 바빴으니까요.

    마가진님의 글을 보고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좋은 글과 사진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김젼님, 이 글도 http://thrublog.net/3 으로 트랙백 보내주셔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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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mooo - 2009/06/27 12:32
    ㅋㅋㅋㅋ thrublog에 제일 처음으로 트랙백 전송했지요 +ㅇ+



    마가진님 글 읽고 나니

    제가 마가진님이 댓글로만 말씀 나누시고

    블로그 안하시는 거 안타까워 하고

    이런 기회 만드는 거 이해 되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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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어찌할가 - 2009/06/27 03:22
    악덕주인.......... 잊지 않겠어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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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김젼 - 2009/06/27 12:48
    그러게 말이에요. 글 솜씨가 보통이 아니신데요.

    감칠맛 나는 글을 보고 있으니, 저런 분이 블로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 이상합니다!

    이번에 이웃 한분이 더 늘어나는 건가요? :-)



    마가진님 환영합니다! 어여 블로그 하나 만들어 좋은 글 많이 보여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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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어찌할가 - 2009/06/27 03:22
    그 '떠든다'에서 나오는 말이 정직한 말이지요.



    앗, 건물주님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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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mooo - 2009/06/27 12:32
    어... 너무 황송한 칭찬의 말씀에 뭐라고 적어야 될지..ㅡㅜ.



    이 영광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김젼님께 돌리며... 히힛~ 대종상수상 소감 같군요^^

    mooo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댁에도 자주 들리겠습니다. 허락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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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마가진 - 2009/06/27 12:59
    어이쿠! 제가 영광이지요 :-)

    이왕이면 마가진님의 좋은 글도 자주 보여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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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mooo - 2009/06/27 12:32
    제 글은 각 블로그 댓글란에 항상 쭈욱! 나타 날 것입니다.

    히힛.. 물론 김젼님 댁에 자주 출몰하겠지만..

    mooo님께서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느 책에서

    어느 하나도 자기 소유가 아니기에 모든 것이 자기 것일 수 있다고 했지요.

    항상 외칩니다. 모든 블로그는 나의 것이다아~~

    ... 도둑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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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trackback from: [릴레이] 나의 사진론
    마가진님의 릴레이가 저와 지우개님이란 유명블로거님께 날아왔군요~ 사실 좀 두렵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글을 쓸 자신도 없을 뿐더러 제가 글을 쓴다고 해서 딱히 찾아와서 읽어 주실 분도 없을 듯 하여 더더욱 그렇습니다만.. 거의 1년이상을 함께해 온 마가진님과의 의리상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마가진님의 이 은혜(?)는 조만간 갚을 날이 꼭 올것이라 굳게 믿으며 시작하겠습니다^^; 릴레이 규칙입니다. 1. 사진이란 []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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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아. 마가진님이 새로 블로그를 열 건지, 계속 김젼님 블로그를 팀블 비슷하게 쓰실지 궁금하네요~

    그냥 우리 모두 김젼님 블로그에 모여 팀블이나 하까요? ㅋㅋ

    포스팅은 여기다가, 댓글은 자기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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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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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잘 보고 갑니다 :)



    글 언제나 잘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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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사진론 잘 봤구요.

    참 릴레이들 보다보면 글 잘쓰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블로깅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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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luna - 2009/06/27 16:41
    흠.. '아쉽게도'가 맞을 지, '다행이도'가 맞을 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진 김젼님과 호야님 블로그 댓글란을 홈그라운드로 여러 블로그님들 댁들 찾아다닐 생각입니다. 방문판매라고 할까요.. 아닌가..?ㅡㅡ:



    여기서 팀블을요? 팀을 이뤄 블로킹을 하는 것 말인가요?

    굿뜨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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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Anonymous - 2009/06/27 16:43
    엑.. 비밀댓글..

    제 집이 아닌 관계로 비밀댓글을 볼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쥔장이신 김젼님께 부탁해 확인한 후 다시 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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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Danzy - 2009/06/27 17:13
    어이쿠 감사합니다.

    전에도 한 번 말했던 것 같은데..

    너무 예쁜 고양이군요.



    고양이라면 환장(?)하는 1人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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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아톱 - 2009/06/27 21:02
    아... 넘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의 높은 수준에 묻혀 간 덕분에 칭찬도 듣는군요^^

    게다가 업혀 들어간 곳이 김젼님 댁이니...

    일단 90점 먹고 고고씽~~



    블로깅..?

    김젼님 댓글난이 제 블로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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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luna - 2009/06/27 16:41
    재밌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포스팅 안하고 날로 먹을 수 있는 건가요 +_+



    회를 무지 좋아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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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luna - 2009/06/27 16:41
    언제 회 한접시와 한라산소주를 받쳐들고 쥔장님과 인근 블로그님들을 모시는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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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luna - 2009/06/27 16:41
    마가진님 접속해 계셨네요. ㅎㅎ

    메일 보냈는데 확인해주세요 +ㅇ+



    아휴.. 전 회 한접시가지고는 간에 기별도 안가요. ㅋㅋㅋ

    나나나나난 세접시 예약♡

    마가진님이 직접 잡아와서 회 떠주세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새우잡이 배는 타지 마시구요 -_-;

    새우는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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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Anonymous - 2009/06/27 16:43
    넵 감사합니다.

    잠시 후 기대 가득 안고 찾아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47. @luna - 2009/06/27 16:41
    자~ 떠나쟈~~ 밍크고래 잡으러..

    히힛.. 조만간 노량진으로 고고!!



    흠... 회 뜨는 연습을 미리 좀 해둘걸..

    기다리세요.

    다음 고향에 내려갈 때, 연습을 하고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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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아~ 마가진님께서 넘흐~ 어려운 숙제를 주셨써요..

    지금 3일 밤낮으로 키보드에 머리박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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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지우개 - 2009/06/28 03:19
    4일째 되는 날은 키보드 말고 마가진님께 직접

    머리 박게 되실지 모르니까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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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마가진 - 2009/06/28 01:10
    내가 잠깐 나가있는 사이 벌써 다들 모여 회쳐 드셨구먼!

    저도 끼워주시라우~~ 회를 무지 좋아하는 1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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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luna - 2009/06/27 16:41
    오오 루나님도 회 좋아하세요? +_+

    잘됐네요. ㅋㅋㅋ

    마가진님 수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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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luna - 2009/06/27 16:41
    음....힘없는 블로거들을 상대로 포스팅 앵벌이를 시키려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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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luna - 2009/06/27 16:41
    회를 치진 못하실지언정 초를 치시면 안되죠!

    어찌님 나쁘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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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luna - 2009/06/27 16:41
    죄송해요.. 쥔님... ioi

    복수의 칼날을 거두어 주소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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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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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luna - 2009/06/27 16:41
    슥.삭..스윽..삭..



    퀴즈..!

    이소리는 김젼님이 복수의 칼을 가는 소리일까요?

    마가진이 횟칼 가는 소리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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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지우개 - 2009/06/28 03:19
    하핫! 김젼님이 지목하신 정군님과 제가 지목한 지우개님 두 분이 너무 공을 들이시는 것 같군요.

    두 분의 평소 내공대로만 하셔도 충분히 감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건만... 음메~ 기죽어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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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Anonymous - 2009/06/28 05:21
    엑.. ㅡㅜ;;

    저.. 답글 달아주시는 건 정말 감사드립니다만,,

    이곳은 제 블로그가 아니기에 비밀댓글을 달아주시면

    쥔장이신 김젼님께서 확인하고 저한테 메일로 보내주셔야 되기에 김젼님을 다소 번거롭게 해드리게 되는지라, 제가 김젼님께 죄송하게 되거든요..

    왠만하면 비밀댓글은 좀.. 죄송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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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Anonymous - 2009/06/28 05:21
    덕분에 마가진님이랑 이메일 펜팔하고 있긴 합니다만 ㅋㅋㅋ

    답글삭제
  60. 마가진님과 김젼님이 한 블로그 사용하시는건가요?

    마가진님의 사진론 잘 보았습니다..

    이번 릴레이 바통 받으면서 저도 사진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

    답글삭제
  61. 마가진님의 글을 여기서 볼 수 있는 영광이~^^

    재미있게 글 잘 읽어 봤습니다...아..저도 얼렁 올려야 하는데..바통터치 하실분이 없어서 계속 미뤄지고 있었네요~^^



    원래 제가 마가진님의 글 댓글 1등으로 달았어야 하는데..ㅠㅠ

    아...그리고 제 사이드바 잘 보세요~^^ 마가진님 링크추가 했습니다!!

    답글삭제
  62. @Anonymous - 2009/06/28 05:21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다시 재건(?)하실려면 힘드시겠군요.

    답글삭제
  63. @클리티에 - 2009/06/28 14:49
    하핫.. 김젼님께선 이번 릴레이로 공유한다고 대외적으로 품위있게 소개하셨지만, 실은 기생하고 있는 중입니다. 뭐.. '간디스토마'같다고나 할까요?^^

    (구충약 시로시로.. 죄송합니.. 차마 못할 소리를..ㅡㅜ)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
  64. @정군 - 2009/06/28 15:49
    어이쿠! 별 말씀을.. 그리고 빨리 올리세요. 이 분위기 살려야죠.

    ㅎㅎ 저는 그냥 건네드렸습니다. 호야님껜 삼고초려, 지우개님껜 무대뽀로..^^



    엑.. 링크..? 하긴, 김젼님의 성지에 연결되는 것이니 보다 많은 사람과 같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65. trackback from: 릴레이 나의 사진론 - 지우개의 사진이란...
    마가진님께서 저와 호야님께 릴레이 바톤을 주셨습니다. 정말 3일 밤낮으로 고민 했습니다. 뭘 적어야되지... 그러던 와중에 제 방 한구석에 있는 보물박스가 보이더군요... 태어났을 때 부터 지금까지.... 학창시절의 사진과 통신표(성적표)그리고 소소한 기록을 모아놓은 박스입니다. 사실 입대하기 전 까지 몰랐었는데... 입대하기 하루전 어머니께서 보여주시더군요. 나중에 장가가면 네 마누라한테 다 보여줄꺼라고;;; 전역하고 그 박스는 이제 제가 보관하고..

    답글삭제
  66. 마가진님 블로그가 궁금했었는데, 김젼님 댁 손님방(?)에서 뵈니 새삼 반갑습니다.ㅎㅎ

    댓글 마당을 떠도는 여행자같아요..! ㅋㅋ 비를 피할 방 한칸 필요하실때면 언제든, 막걸리와 파전 준비해놓을께요. (앗 그 전에 집 한채 마련하시면 패스!)



    아참, 케빈 카터씨 죽음의 배경에는 '비난'외에도 '생활고'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ㅂ' 흠.. 몸 건강과 정신 건강은 함께 가는건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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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연님 - 2009/06/28 20:30
    제가 집을 한 칸 마련해서 조만간 마가진님을 강제입주라도 시켜야 겠습니다.. 마가진님이 순순히 따라야 하겠지만...

    원하신다면 매거진이란 새련(?)된 이름으로 개명도 해드릴수 있습니다..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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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HㅇYa - 2009/06/28 20:48
    ㅋㅋㅋㅋ 상당히 우아한 개명이군요..ㅋㅋㅋㅋ

    과연 순순히 잡혀가실지? :D

    답글삭제
  69. @연님 - 2009/06/28 20:30
    핫. 블로그계의 아티스트 연님이시군요. 마침 장마철인데..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사랑방손님이 되는군요. 네.. 저 삶은 달걀도 좋아합니다.ㅋㅋ

    ...그럼 연님은 어머니?^^



    카터씨에겐 그런 문제도 있었군요.ㅡㅡ;; 퓰리처상 상금이 1만달러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역부족이었나요?

    하긴 춥고 배고픈데 심적충격까지 더해졌으니, 나 같이 뻔뻔한 사람이나 살지.. 선량한 사람한테야 오죽..ㅜㅠ



    어이쿠. 감허님.. 그건 입주가 아니라 수감인듯 한데요...ㅠㅜ;; Give me Freedom!!

    ㅋㅋ 맞습니다. 제 네임 마가진은 Magazine에서 묵음e를 빼고 그대로 읽은 것입니다. e를 넣고 읽으니 "마가지네"... 이건 쫌..ㅡㅡ;; 근데 마가진이 더 이쁘지 않습니까?ㅎㅎㅎ



    ps.연님. 막걸리에 사이다 좀 섞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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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아, 그리고 이제 김젼님의 글을 다시 올려주심이..

    슬슬.. 지겨워지는 이 잡설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고고씽~



    쥔장님의 살아숨쉬는 글을 읽고 싶군요.

    김젼님.. 부탁~해요~~(덕화형님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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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마가진 - 2009/06/28 21:15
    저는 원래 포스팅 일주일에 한번 할까 말까 하는거

    아시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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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luna - 2009/06/27 16:41
    아무리 제가 밉다고 화장실에서 X닦는 소리까지....

    스토킹 하시다니...ㅠㅠ



    (쏴~~~추르르르릅~ 물내려가느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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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luna - 2009/06/27 16:41
    이제 야한 이야기에 이어

    더러운 이야기까지 섭렵하시기로 하신검미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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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김젼 - 2009/06/28 22:06
    그럼 막간을 이용해서 김젼님 댁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탐방시간을 가져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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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trackback from: [릴레이] 나의 사진론
    블로그의 블자로 모르는 제가 김젼님께 바통을 받고 이렇게 사진론을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사진이라고 할 수 있지는 모르겠지만 취미로나마 이런 생활을 시작한것이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무엇인가 제 열정을 쏟아 부울수 있는 취미가 필요했고 마침 DSLR이 제 관심안에 들어오면서 그렇게 사진찍는것이 시작되었습니 다. 무슨 말을 써야 할지...고민도 되는데 그냥 제 방식대로 한번에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오타가 나더라도 그냥 웃으면서 읽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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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연님 - 2009/06/28 20:30
    그렇죠? ㅎㅎ 감사합니다. 군자라..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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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luna - 2009/06/27 16:41
    아~! 이제 미운 오리? 가 되버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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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다들 대단하세요..^^

    제가 많이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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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곤이엄마 - 2009/06/29 00:52
    하핫. 이 야심한 시간에 귀하신 걸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블로그들을 많이 찾아다니며 저야말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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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luna - 2009/06/27 16:41
    어이쿠! ..닦는 소리. ㅋㅋㅋㅋ



    어찌할가님의 풍부하신 상상력에 감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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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마가진 - 2009/06/29 01:06
    아.. 초 치는 것 까지가 딱 좋았는데.. 어찌할가님 어떡해요? ㅠㅠ

    (마진가님, 질문 있어요!! 혹시 제주도에서 오셨나요? 한라산소주...)

    답글삭제
  82. @마가진 - 2009/06/28 16:13
    아...그랬군요.... ㅈㅅ함다. ㅋㅋ



    앞으로는 공개댓글로 ㅎ

    답글삭제
  83. 요즈음 왜 이런 '이어달리기' 놀이가 유행하는 것일가요...



    책 좋아하는 분을 위한 좋은 정보 놓고 갑니다.

    제 방에 오셔서 보시고,

    관심이 있으시면, '길벗 서평단' 모집에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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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요즈음 왜 이런 '이어달리기' 놀이가 유행하는 것일가요...



    책 좋아하는 분을 위한 좋은 정보 놓고 갑니다.

    제 방에 오셔서 보시고,

    관심이 있으시면, '길벗 서평단' 모집에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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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trackback from: photo_: relay
    릴레이 규칙입니다. 1. 사진이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글을 적으시고 thruBlog에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해주세요. 5. 이 릴레이는 7월 6일까지 지속됩니다. ※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선 주자들. mooo, thoughts.mooo : 사진은 [추억]이다. 꼬미, Salon de..

    답글삭제
  86. @마가진 - 2009/06/28 23:49
    네, 막걸리:사이다=2:1로요.^^



    상금이 꽤 크군요..! 'ㅇ' 아마 카터씨는 그 돈으로 빚도 다 못갚고..ㅠ_ㅠ 혼자 딸내미 키우면서 집세도 못내고..ㅠ_ㅠ 절친은 죽고..ㅠ_ㅠ 근데 세상은 그를, 약자를 팔아 부와 명예를 얻은 강자로 묘사하고..



    ps. 매거진도 좋지만, 마가진이 좀더 군자스러운(?) 멋이 있어요. ㅎㅎ



    ps2. 아쟈씨, 나 옥흰데요. 'ㅅ' 울엄마랑 넘 닮았죠? 예전에 아쟈씨가, 울엄마가 준 삶은달걀을 서랍에 두고, 한알씩 꺼내서 옥희한테도 줬었잖아요? 내가 배가 고파서 막 받아먹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맛이.. 삶은계란 서랍에 두면 금방 썩잖아요?ㄷㄷㄷ 옥희는 두루두루 썩은달걀만 먹고 자랐어요.ㄷㄷㄷ 아무튼 그런 이유로, 옥희네집에서는 이제 삶은달걀을 취급하지 않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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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luna - 2009/06/27 16:41
    ㅎㅎ 아닙니다. 이 곳 세대주이신 김젼님이 제주도분이시라 한라산 소주를..^^



    지역으로 치자면 저는 무학소주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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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연님 - 2009/06/28 20:30
    앗, 연님... 그렇다면 제가 옥희에겐 진공포장된 맥반석 달걀을 먹이겠습니다.



    저 때문에 옥희가 불량식품을..ㅜㅠ

    조만간 경찰청에가서 자수하여 광명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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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초하 - 2009/06/29 03:44
    서로의 생각을 나눔으로서 보다 가까워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를 만들 수 있어서 인 것 같습니다.



    저녁 때, 천천히 초하님의 댁을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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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trackback from: [릴레이] 나의 사진론 - 사진이란 새롭게 보기다.
    mooo님이 inuit님의 독서 릴레이에 자극을 받으셨는지, 새로운 메타서비스 모델과 함께 새로운 릴레이를 시작하셨습니다. 거기다 첫 릴레이 주자로 저를 T-T (어쩌다 이런 과대평가를 받게 되었는지OTL) 뭐, 이 블로그에 직접 찍은 사진은 잘 올리지 않는데다 최근에는 예전처럼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지만 여행가거나 모임 있으면 웬만해서 찍사를 자청하곤 합니다. 자청이라기 보다 그냥 '습관'처럼 사진을 찍는 거죠. 사진 잘 찍는 사람들 보면 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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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이야~ 뒤늦게 다시 왔는데 의견이 100개가 넘어갔다능 이 댓글이 아마도 102개째?

    답글삭제
  92. @마가진 - 2009/06/29 12:10
    제가 옥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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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연님 - 2009/06/28 20:30
    ...... 어머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하십니다..ㅡㅡ;;





    ㅋㅋ 네, 연님. 옥희같은 어여쁜 소녀님이실 듯.^^

    답글삭제
  94. @mahabanya - 2009/06/29 12:40
    이게 다 찾아주신 블로거님들과 김젼님 덕이지요.^^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95. 소녀와 독수리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그것이 현실이라는것이 마음아프네요



    마가진님께서 협찬해주신 귀걸이 상품이 제게 왔습니다

    이자릴 빌어 감사드립니다 ^^



    포스팅을 한판 해야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아직 사진만 찍어놓고 올리질 못하고 있네요



    이쁘게 하고 다니겠습니다 ~

    답글삭제
  96. 포스팅된 글에 달린 댓글들이 뭐랄까요, 낙관같이 주렁주렁 찍혀선 나름의 운치가 있네요.ㅋㅋㅋ 글도 대화도 모두 잘 봤습니다~ 마가진님 유랑스타일도 멋지시구 잠시 비그을 거처를 내주신 대인배 김젼님도 멋지시구~^^

    답글삭제
  97. @Anonymous - 2009/06/28 05:21
    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98. @윤뽀 - 2009/06/29 14:22
    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은 모두가 바라지만,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ㅡㅡ;



    어이쿠, 윤뽀님께서 잘 받으신 것만으로 저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아, 부디 마음에 드셔야 할 텐데요.^^

    답글삭제
  99. @이채 - 2009/06/29 15:09
    하핫.. 제 멋대로(?)로 살고있는 저는 이 홈리스생활이 딱인 듯 합니다. 김젼님.. 네, 그렇습니다만, 대인보다는, 멋지단 말보다는, 미인이라는 말을 더 좋아 하실 듯..^^

    답글삭제
  100. @이채 - 2009/06/29 15:09
    -.- 마가진님 은근 눈치 빠르신;;

    답글삭제
  101. @김젼 - 2009/06/29 16:45
    걸쭉한 언어생활을 즐기며 언어유희에 탐닉하시는 김젼님은 왠지 멋진 미녀 대인배.ㅋㅋㅋㅋ

    답글삭제
  102. @이채 - 2009/06/29 15:09
    이래서 온라인 세상이 조아용 ㅋㅋㅋㅋㅋㅋ

    미녀도 됐다가 대인배도 됐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103. @김젼 - 2009/06/29 17:30
    에이긍~ 온라인 세상은 오프라인 세상의 반영이라구요. 김젼님 이뿌고 대범하신 건 (오프라인 포함) 온세상이 다 아는 일.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키보드가 알고 윈도우도 아는.ㅋ

    답글삭제
  104. 김젼님 블로그는 댓글이 좌르륵이네요~파도타기 같아요.^^

    마가진님 사진론 잘봤습니다. 마가진님은

    아이스크림 먹을때 눈물을 질질 흘렸을듯~ㅋㅋ

    답글삭제
  105. @세이홍 - 2009/06/29 17:50
    네. 이 댁에는 항상 댓글이 풍성하다는..^^



    아, 아슈크림 먹을 때, 옆에서 보고 계셨군요...

    답글삭제
  106. 릴레이는 여기나 저기나 죄다 시즌.ㅡㅜ

    저도 두개나 받아놯는데 진행 못시키고 있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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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바람노래 - 2009/06/29 20:00
    어휴~ 좀 부담도 되시겠군요.



    그 대신 인기가 많으신 분이라는 증명도 되겠군요.^^

    답글삭제
  108. @마가진 - 2009/06/29 13:50
    세월이 흘러서 옥희도 이제 어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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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연님 - 2009/06/28 20:30
    어른이라도 다 같은 어른이 되는 건 아닌 듯..



    나이에 맞게 품위를 가지며 어른이 되는 사람

    나이를 거스르며 다이내믹한 어른이 되는 사람

    나이는 먹었으되 철딱서니 없는 어른,,(아, 찔려..)

    연님은 어떤 어른이 되어가십니까?

    블로그를 보면 동화같은 꿈을 만드는 어른(?)일 듯..



    .....30대 이하는 어른 취급(?)안 해드립니다. 뷃!^^

    답글삭제
  110. @마가진 - 2009/06/30 10:57
    내일까진 죽도록 바빠요 ㅠ.ㅠ

    이틀만 참아주세요 ㅠㅠ

    답글삭제
  111. @김젼 - 2009/06/30 10:30
    아..네...

    보채서 죄송..

    답글삭제
  112. 쥔장님.. 이제 그만 내려주심이.. 방문블로거님들을 위해서..



    쥔장님의 스뜨롱 다이어트 일기같은 거.. 좋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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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김젼 - 2009/06/30 11:10
    하핫.. 감사..^^

    답글삭제
  114. trackback from: 나의 사진론 - 사진이란 [삐뚤어진 투영] 이다
    릴레이 규칙입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1. 사진이란 [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4. 글을 적으시고 thruBlog에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해주세요.5. 이 릴레이는 7월 6일까지 지속됩니다.음... 정말 오랜만에 트랙백 놀이, 바톤 놀이라 불리던 릴레이를 받았습니다. 긍정의 힘 님께서 넘겨주셨는데,...

    답글삭제
  115. 보험이라......때론 엄청나게 비싼 보험이군요. ㄷㄷㄷ;;;

    하지만 한 번에 이해가 되는 멋진 해석이네요 :-) 잘 봤습니다~!

    답글삭제
  116. trackback from: 나의 사진론 - 사진이란 '맛있는 기록'이다.
    릴레이 규칙입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1. 사진이란 [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글을 적으시고 thruBlog에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해주세요. 5. 이 릴레이는 7월 6일까지 지속됩니다. 정말 오랜만에 릴레이 포스팅을 작성해보는 것 같습니다. 이웃 블로거이신 Joa님께서 넘겨주셨는데요~(..

    답글삭제
  117. 또다른 해석이네요~^-^

    저도 그 순간의 기억을 찾기 위해서

    사진처럼 제일 좋은 건 없는 거 같네요~



    트랙백 남기고 갑니당~:D

    답글삭제
  118. @Rukxer - 2009/06/30 17:32
    카터씨에겐 비극이 된 돈이었지만.. 1200만원, 비싸죠?ㅎㅎ

    흠.. 사진으로 노벨평화상 받는 법 없을까요? 상금이 십몇 억된다던데..ㅋㅋ

    후한 칭찬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119. @긍정의 힘 - 2009/06/30 17:41
    사진첩을 넘기며 웃으면서 참 그 땐 그랬지..해야하는데,



    아쉬움만 많아지는 건.. 제가 그럴 나이여서 일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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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마가진 - 2009/06/30 18:15
    그러게요.

    몰랐으면 없으면 없는대로,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살았을텐데..

    이런 편의성을 다 알고 난 지금은 없으면 못 살겠더라는..;;



    그나저나 마가진님은 정전땜에 고생도 하시고

    추억도 떠올리시고, 생각도 하는 계기가 되셨네요 ^ㅇ^



    전 일요일에 일어나보니 공사 관계로 단수가 됐었어요 -_-;

    야..야..약속 시간 30분전에 일어났는데 물이 안나와서

    씻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동네에서 친구 만나서 같이 목욕탕 데이트(?)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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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제가 주제와 다른, 딴소리(?)를 한 번 할까 합니다.





    오늘 아침, 변압기 교체로 정전이 되었습니다.



    방안은 어둡고 무더웠습니다.

    텔레비젼, 컴퓨터도 쓸모 없었고, 전자렌지도 무용지물..

    그나마 정전과는 무관한 찬물에 샤워 후,

    헤어드라이기 없이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걷었습니다.



    평소 바빴던 아침시간이 오늘은 텅하니 비어버린 느낌...



    옛날, 제가 아주 어릴 적,

    냉장고가 작은 탓에 넣어두지 못한 김치통은

    우물의 차가운 물위에 띄워 놓았습니다.

    식구들간의 왁자함으로도 아침은 늘 바빴고

    전자렌지나 토스트기가 없어도

    은은한 연탄불 위에서 음식은 잘도 끓었습니다.

    그래도 그 때 열 명 가까운 대식구가 잘 살았더랬죠.



    지금 저 하나 사는 방에 몇 시간 전기가 나가니

    못쓰는 물건이, 침대와 수도꼭지 외엔 거의 전부이군요.ㅜㅡ;



    못살던 때로 돌아가자는게 아닙니다.ㅎㅎ(그건 저도 싫습니다^^)



    다만,

    불편하게는 그런대로 살았는데 욕심을 내니 못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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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와~~~~~~~~~~~~~~~~~댓글 수가.....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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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어찌할가 - 2009/06/30 23:01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도 해 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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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trackback from: [릴레이]나의 사진론 - 사진이란 [향수]이다.
    흰돌고래 님으로부터 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우선 이 릴레이의 규칙입니다. 1. 사진이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글을 적으시고 thrublog에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해주세요. 5. 이 릴레이는 7월 6일까지 지속됩니다. 앞선 주자는 moon, 꼬미, 엘군, Mahabanya, 모노피스, 어찌할가, 아톱, 김젼, 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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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마음 깊이 와닿는 글이었습니다. 보험이라 ㅎㅎ

    가려운 곳만 콕콕 집어서 긁어주시는 듯한 느낌입니다 ^^



    김젼님 블로그에 왜 마가진 님께서 글을 쓰는지에 대한 릴레이도 좋은 주제가 될 듯한데요 ㅎ 객원멤버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런 건 처음봐서 재미있네요 ㅎ



    아무튼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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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위소보루 - 2009/06/30 23:41
    으.. 그러한 릴레이에 좋은 소리는 그닥 나오지 않을 것 같군요.

    마가진은 [홈리스]니까,

    마가진은 [컴맹이라 블로그를 못만드]니까,,,



    제안은 근사한데 다음 기회로 미루심이..ㅡㅡ;;



    얹혀사는 사람한테 '객원멤버'라는 벼슬을 주시니

    우리나라 말은 참 아름다운 언어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과분한 칭찬과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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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trackback from: 사진을 통해 순간을 담는다.
    사진이란 무엇일까? 처음 사진이라는 것에 눈에 띄기 시작한 때가 현대칼라에 입사하면서 였습니다. 그 당시 사진 기술부에서 사진에 대한 색상이나 오류를 잡아내는 일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사진을 현상하기도 했습니다. 작품 사진을 보면서 느낀 점이라면 순간을 어떻게 아름답게 포착했느냐에 따라서 사진이 멋지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사진이라는 것이 한순간을 포착해서 잡아내기 때문에 그 순간을 제대로 찍어 내지 못하면 눈으로 보였던 아름다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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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보험이라고 생각해 보지는 않았는데..글을 읽어보니 그렇네요. 잘 봤습니다. 트랙백을 보내 드릴려고 했는데..이제야 트랙백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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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요즘은 릴레이가 블로거의 대세인가 봅니다.

    여전히 김젼님 블로그의 댓글이 상당하네요. 부럽습니다.ㅎ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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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Deborah - 2009/07/01 10:43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인즈님의 사진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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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레이먼 - 2009/07/01 10:53
    어이쿠. 좀 힘이드는 대세인 것 같습니다.



    이 곳 쥔장님의 영향력이 좀 커시죠.^^ 마당발인듯..ㅋㅋ

    덕분에 많은 블로거님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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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모모군 - 2009/07/01 14:30
    모모군님이시군요^^



    네. 안합니다. ㅎㅎ



    만약, 김젼님에게 하신 말씀이시라면

    저도 김젼님의 포스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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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모모군 - 2009/07/01 14:30
    아 마가진님! ^^ 김젼님테 한말인데..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글을 보니 블로깅 하셔도 될듯한데.. 왜 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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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모모군 - 2009/07/01 14:30
    모모횽아. 나 블로그 임시 휴업중. 흑흑

    마가진님이 그동안 좀 맡아주심 좋을텐데 ㅋㅋㅋㅋ



    횽아 나쵸나쵸!

    용마뽀뽀공원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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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모모군 - 2009/07/01 14:30
    박수칠 때 떠나라..

    댓글놀이가 저한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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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모모군 - 2009/07/01 14:30
    비싼 마가진님 ㅠ.ㅠ

    마가진님을 위해 빤니 잡글이라도 포스팅 해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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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모모군 - 2009/07/01 14:30
    쥔장님 오셨군요. 너무 반갑..ㅡㅜ 보고(?)팠다는..ㅋㅋ



    쥔장님의 포스팅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손가락이 꼼지락거리는 군요.^^

    업무 바쁘시다 하셨으니, 건강조심하셔서 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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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마가진 - 2009/07/01 17:18
    손꾸락이 근질근질.. ㅋㅋ

    김젼이는 나쵸 타령 그만하고 언넝 포스팅을!!

    마가진님은 블로그에 세계로~~

    전 아직도 블로깅 어리바리 함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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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모모군 - 2009/07/01 14:30
    나아.....횽아 나쵸 포스팅 보고

    지금 이시간에 뺙! 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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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모모군 - 2009/07/01 14:30
    왜 안나왔어 용마 뽀뽀공원에서 기댕기고 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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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trackback from: [릴레이]책 날리기!
    지난 6월 29일에 포스팅한 [구걸]책 좀 주세요..가 결국 실패로 끝났다. 댓글은 꽤 붙었지만 성과는 전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번뇌했다. 실패한 이유를 정확히/자세히/콕 집어서 애기할 수는 없어도 대충은 짐작하고 있다. 내가 대가없이 받으려고만 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나의 근거없는 기대감으로 인하여 턱없이 기대했고 무참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실상 블로거들 중 책 읽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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