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5일 월요일

블로그의 수확 :: 애드人

간만의 포스팅이네요.
독서론 릴레이의 후폭풍이 어찌나 거센지, 댓글 달아주신 분들 일일이 블로그 방문해서
감사 인사 드리고 블로그 구경 좀 하는데 일주일이 걸리더군요.
아! 행복해! 전 제 집 가꾸기보다 남의 집 구경이 참 즐겁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고 꾸려온지 어언 한달이 지났는데요,
블로그와 프로필위젯, 트위터 등을 통해
참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네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얻게 된 가장 큰 수확이 바로 이 점이기에
포스트 제목도 애드人 이라고 지어 보았어요. (쓸데 없이 애드클릭스, 애드센스 등 광고서비스명 차용;;)
그리고, 그 중 가시적인 성과(?)가 몇건 있었는데요.
경황이 없다는 핑계로 감사 인사만 대충 드린게 마음에 걸려 이 포스트를 통해 마음을 표현해 드리고자 해요.



♠  별바라기님 (http://blog.naver.com/nightsho)

인사이트미디어 헬리젯의 프로필 위젯(제 블로그 우측 상단의 위젯입니다.)을 통해 알게 된 분입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이신데요. 블로그가 제대로 알찬 정보로 가득 가득한 분이시죠 ^ㅡ^
원래는 돈데이 상품권이 남는다며 주신다고 하시기에 고기의 '고'만 들어도 침 흘리는 김젼 -_-
바로 네네네네! 답 드리고 우편으로 상품권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업무도우미실에서 택배를 찾아가라는 겁니다.
저한테 올 택배도 없었고, 게다가 받아보니 아이스박스고.. 뭐지? 싶어서 봤더니!
헉헉! 저 열자마자 눈물이 왈칵 났어요!
자취 하면서 엄마한테도 못 받아본 아이스박스 택배!
그 속엔 원래 주시기로 했던 돈데이 상품권 뿐만 아니라 생맥차라는 여름 원기회복용 음료,
제가 열렬히 원했던 일리이씨모 캔커피(그것도 종류별로!)
. 게다가 카드지갑까지 넣어서 보내주셨더라구요.
아이스팩까지 같이 보내 주셔서 택배로 받은 캔커피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시원하게 마셨답니다!
단지 댓글을 통해 가끔 안부정도만 나눴을 뿐인데 이런 정성 가득 선물을 보내주시다니요. ㅠㅠ
별바라기님께는 도대체 제가 무엇으로 보답해 드려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고민고민고민! ㅠㅠ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  별리님. (http://bluestarlog.com/)

깜찍 깜찍 짱짱 귀여운 별리님! ㅎㅎ
프로필 위젯에서 별리님이 시행하신 hit event에 당첨돼서 받은 기프티콘입니다.
얼굴이 귀엽고 어리게 생겼다 싶긴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역시나 저보다 어린 동생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벤트를 핑계로 얻어 먹어 버린게 되었네요. ㅠㅠ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아직 먹진 못했지만요. ㅎㅎㅎㅎ)
3개월의 바른생활 프로젝트가 끝나면 꼬옥 만나서 맛난것도 사주고
손 잡고 돌아 다니면서 귀여워 해주면 그걸로 보답이 될까요? ^ㅡ^




양수니님. (http://www.yangsuni.co.kr/)

역시 프로필 위젯에서 양수니님 프로필 댓글 1000hit event에 당첨돼서 받은 책입니다.
위젯상에서조차 별로 안면이 없던 분인데 냉큼 이벤트에 당첨되어 버려서 꽤 민망했지만
이를 계기로 단시간에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분입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저질개그가 특기이신 분이라 첫인상은 그저 재미나신 분, 유치하신 분(ㅋㅋ)정도?
하지만 댓글을 통해 만나온 양수니님은 잔향이 오래 남는 퍼퓸같은 분이셨어요.
저질개그와 위트로 중무장 하셨지만 겪을수록 배려심과 선함이 솔솔 풍겨나온달까요?
이 분께는 제가 좋아하는 다른 분들과 함께 만날 기회가 있을 것 같아
그때 양수니님과 약속했던 가혹 행위와 함께 선물에 대한 보답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3개월의 바른생활 프로젝트가 끝나야 ㅠㅠ


♠  하마군. (http://hamagun.com/)

하마군에게 받은 선물 역시 프로필 위젯의 프로필 댓글 hit event 당첨 상품!
저 이벤트에 꽤 많이 당첨됐네요. ㅋㅋㅋ 부끄러움;
근데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이벤트를 많이 하시니까 (저도 이벤트 했었구요 ^ㅡ^)
당첨확률이 높아요. ㅎㅎㅎ 소소하긴 하지만 상품보다는 주는 기쁨, 받는 기쁨이!!
원래는 롤리팝 핸드폰을 선물 해주기로 했던 나쁜 하마군이 말을 싹 바꾸고
츄파춥스로 변경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긴 하지만!
몇개 정도가 올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가 저렇게 이쁜 포장이 된 것을 받게 되니 조금  부끄러웠어요. ㅋㅋ
집에서는 택배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회사에서 받았는데 동료직원들한테 딱 걸려서
엄청난 추궁을 받았거든요;;
어쨌거나 하마군, 고마워요 ^ ^ 나중에 같이 지오캐싱 가서 맛있는 거 많이 많이 사줄게요! 꼬오옥!


♠  밍꾸님. (http://scene.pe.kr/)

이 분은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건 아니고 개인적으로 아는 오빠예요.
제 측근 중 블로그의 블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거의 유일하다시피 블로그 하시는; ㅎㅎ
가뭄에 콩 나듯 방문해 주시긴 합니다만 -_-.. 존재 자체로 든든한 분이죠!
이 책은 밍꾸오빠의 블로그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건데요, 그 이벤트가 참 특이했어요.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밍꾸오빠에게 메일 보내기;
생각보다 쉽게 당첨된 이벤트의 상품이라 별로 기대 안했는데,

직접 회사 앞까지 배달(이라기 보다는 김젼네 회사와 밍꾸오빠의 회사는 5분 거리입니다 -_-)해 주신데다가
뽀인트! 제가 교보문고 갈때마다 찜해두었던 어흥이 책갈피도 어찌 아시고 딱 선물해주셨다는. ㅋㅋㅋㅋ
고향도 같고, 같이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도 어림잡아 네다섯에, 같은 대학교 출신,
회사는 5분 거리, 말 잘 통하고, 나름(?) 귀여워해주시고 이뻐해주시니
오랜 인연 맺게 될 분이므로 이분께는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김젼을 드리죠. ㅋㅋㅋ
늙어 죽을때까지 오빠, 동생하면서 아옹다옹 해봅시다 ^ㅡ^
(라고 하며 아웃백 쏘기를 무마시켜 보려 함 ㅠㅠ)




♠  엘군. (http://singoutloud.textcube.com/)

블로그를 통해 얻게 된 동생 엘군!
요건 선물이라기보다는, 너무 귀여워서 포스팅 하는 김에 같이 올려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엘군이 요새 음악방송을 자주 해요. 한번 라이브도 들어봤는데 노래를 엄청 잘하더라구요!
제가 넘긴 독서론 릴레이 바톤 받으면서 포스트에 저와 관련된 유언비어를 유포하기에! ㅋㅋ
좀 삐친척 하고 받아낸 라이브 쿠폰입니다. ㅋㅋㅋㅋ
쿠폰 내놓으라고 윽박지르긴 했지만 이렇게 친필로 쿠폰을 만들어 줄줄이야! 메롱 너무 귀엽죠? ㅋㅋ
어쨌거나 중요한 건! 엘군 라이브 듣고 싶으신 분은 저한테 잘 보이면 됩니다. 음하하하!




사실, 위와 같은 선물도 좋지만 가장 큰 수확은 블로거님들, 프젯터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얻어 낼 수 있는 지식과 정보겠죠.
하지만, 그런 것들은 이미지로 담아낼 수가 없기에 지금은 포스팅 할 수 없네요.
대신 제 머리와 가슴에 열심히 담아, 김젼의 것으로 만들어 블로깅을 통해 앞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 부끄러워 ///-_-///)



댓글 52개:

  1. 역시~ 이유가 있었어....ㅋㅋ

    대단하신 우리 쥔님..체질맞아 블로거 체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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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하하 ^_^ 김젼님

    너무 멋지게 써주셔서 많이 쑥쓰러워요 ^_^

    온라인 상으로 뵙게되었지만 김젼님 역시 많은 배려심으로

    제가 건내는 농담들을 잘 받아주셔서 많이 즐거웠어요.



    저도 리뷰를 써야겠는걸요? ^_^

    앞으로도 좋은 기억, 그리고 좋은 시간들이 유지되길 바라며,

    즐거운 저녁 보내시고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김젼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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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 ㅋㅋㅋ 엘쿤님 쿠폰 저도 달라고 쫄라봤는데 (외면당했지만)

    저 쿠폰이군요 ㅋㅋ



    엄청난 수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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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쌩 라이브 쿠폰 탐나는군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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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정말요~? 꼬옥~ 이예요! +_+

    ㅋㅋㅋ

    근데 엘님께 왜 제일 멋져 보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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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아웃백.

    잊고 있었는데 ㅋㅋㅋ



    아 그리고 블로그 주소는;;

    http://scene.pe.kr/



    앞에 minc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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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엘군 - 2009/06/15 18:56
    커헛!!!!!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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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어찌할가 - 2009/06/15 19:07
    이유? 여기 저기 뻔질나게 드나드는 것? ㅋㅋㅋㅋ

    동치미지니님도 블로거 체질이에요!

    우리 꽤 잘 버티고 있음! 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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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양수니 - 2009/06/15 19:22
    에이~ 양순님 아니었으면 저 프젯 그렇게 즐겁게

    못했을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양순님덕에 제 배 여러번 찢어졌다구요! ^ㅡ^



    양순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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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Briller_Kate - 2009/06/15 20:27
    후후후.. 케잇양♥ 우리 겸둥이. ㅋㅋㅋㅋ



    쿠폰은 다른 이름으로 저장. ㄱㄱㄱㄱ

    꼭 나만 쓰라고 되어있진 않다는 거? ㅋㅋㅋㅋ

    대상이 지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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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Hㅇya - 2009/06/15 21:04
    ㅋㅋㅋ 호야님이 가까운데 살았으면

    산나물 쿠폰도 받아내려고 했을걸요?

    쌩라이브 쿠폰은 함께 나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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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하마군 - 2009/06/15 22:29
    하마군의 츄파춥스도 멋져요! ㅎㅎㅎ

    사람들이 택배 온 박스 막 뒤지면서

    누가 보냈는지 막막 뒷조사 해댔다는 ㅋㅋㅋㅋ



    이제 여름이니까 (여름에 걷자 그럼 두들겨 팰지도;;)

    선선한 가을이 오면 캐시 찾으러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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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밍꾸 - 2009/06/15 22:39
    아. 진짜!

    까먹고 있었어? 아이앙아아이나ㅣ아이이이ㅣ나

    또 한 삼개월만 배째봐야겠다 ㅋㅋㅋ

    블로그 주소는 수정했어요! ㅎㅎㅎ

    미안?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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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밍꾸님이 주신 저 책갈피 PAODI 에서 수입한거 맞죠?



    아는 업체분 사장님이 수입해와서 저도 한개 받은지라 기억이 나네요 ㅋㅋ



    필리핀에서 수입해오는데 이번에 환율크리를 받아서 힘드신듯..



    여튼 여기저기서 많이도 받았군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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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김젼 - 2009/06/15 22:59
    그래서..또 내 문자 먹고 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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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밍꾸 - 2009/06/15 22:39
    핫! 오빠 미안 미안 ㅠㅠ 진동이 너무 약해서!

    바로 답문자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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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Danzy - 2009/06/15 23:07
    그..그..그런가 -.-

    다른 동물들도 많은데 댄지님은 뭐 받으셨어요? ㅋㅋㅋ

    환율때문에 여기 저기서 등 터지나보네요 ㅠㅠ



    곧, 저도 나눔의 형태로 하나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댄지님도 참여해주시길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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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Briller_Kate - 2009/06/15 20:27
    케이트님은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백개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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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Briller_Kate - 2009/06/15 20:27
    엘군 어쩜 그래.. -_-

    너 바른생활 프로젝트 끝나도 안 놀아줄거야!!! ㅠㅠ



    근데 나 케잇양 전번 있는데,

    뭔가 제시해봐 ㅋㅋㅋ 땡기면 바로 넘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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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핫핫 각종 이벤트 당첨은 저의 이벤트 운때문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위젯을 '메신저'처럼 쓰시는 분이 꽤 많군요. 이슈 댓글에는 김젼님이 항상 끼어 있던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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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mahabanya - 2009/06/15 23:56
    아하! 그런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그 후로 이벤트 족족 당첨 되는 듯. ㅋㅋㅋ

    마하반야님께 요구르트 한잔 대접해야겠어요!



    이슈댓글.. 음-_- 그건 잊어주세요

    요새 프로젝트가 잠시 산으로 올라가서

    짬짬히 딴짓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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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웅 블로그 하면서 주고받은 기쁨이 있는거군요.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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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이야~!! 김젼님 블로그 제대로 즐기시는구요.^^

    역시 블로그하면서 좋은 분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으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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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하앍하앍! 김젼님 선물 짱 많이 받으셨네요~>_<

    하마쿤님의 사탕도 받으시고 우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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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초서 - 2009/06/16 04:37
    네네 +ㅇ+

    초서님은 이번에 초하님과 몇분이 주관하시는

    공동 나눔 마당에 참여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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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인디아나밥스 - 2009/06/16 08:21
    제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보이시나요?

    그럼 다행이네요. ㅎㅎㅎ ^ㅡ^

    은근 블로그가 외...외..외로운 자취생에게

    의지가 되어 주긴 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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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긍정의 힘 - 2009/06/16 09:21
    ㅎㅎㅎ 나도 내가 이렇게 많이 받은 줄은;;

    이제 염치 없어서 응모도 못하겠어요. ㅋㅋㅋㅋ

    변절하마는 아마 사탕이라도 저한테 안 줬으면

    지금쯤 저한테 가루가 되었을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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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김젼 - 2009/06/15 23:33
    저는 저거 팬더인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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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긍정의 힘 - 2009/06/16 09:21
    -_-;;;;;;;;;;;;;;;

    위에 멘트는 왠지 달콤한데 이 멘트는 왤케

    공포스럽지...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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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Danzy - 2009/06/15 23:07
    팬더 +ㅇ+ 교보문고 내려갈때 보고 와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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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긍정의 힘 - 2009/06/16 09:21
    아냐. 난 하마군한테 늘, 항상 달콤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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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와~~ 부러워요.. 저도 블로그로 활발한 소통을 해야겠군요.. ㅡ,ㅡ

    역시 블로그는 이래서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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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아~ 갑자기 저도 뭘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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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그레이트C - 2009/06/16 22:03
    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비해 블로그는 다소

    폐쇄적인 성향을 가진 줄 알았는데

    그런 생각을 가졌던 제가 부끄러울 정도에요 ㅎㅎ

    그레이트님 이제 좀 여유가 생기셨나봐요

    앞으로 우리 다시 활발하게 오가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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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astraea - 2009/06/16 22:13
    아스님! 보고싶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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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지우개 - 2009/06/16 23:08
    소금 사탕 사양합니다-_-......

    그래도 제 사과사탕은 드릴 용의 있어요. ㅋㅋㅋ 주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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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김젼 - 2009/06/16 23:23
    릴레이 글 이후에

    새글을 안 쓰시니 그렇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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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우와~~ 정말 운이 좋으신데요!

    요령이 있으면 좀 귀띔해 주시지요... ^&^

    저도 '책 나눔 마당'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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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trackback from: ◆ '한국전쟁 59주년 기념, 신간 책 3권 동시 나눔' 마당 (5)
    지난 2008년 1월, 이 곳에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이란 이름으로 둥지를 꾸리면서, 블로그를 통한 독서와 그 "독서 후기(독후감, book review)"를 작성하여 블로그에 글로 올리는 새로운 습관이 생겼습니다. egoing님이 '독서론'에서 밝힌 것처럼, 책을 읽으며 '되새김질(정리)'을 하게 되었으며, 공개된 글을 통하여 엮인 다른 글(트랙백)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에 매료되었습니다. 블로그에 독서 후기를 공개해 서로 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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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초하 - 2009/06/17 02:53
    요령이라면..

    한 27년동안 무엇에 당첨되어 본적이 없다는 것 정도?

    심지어 뺑뺑이 돌리는 유치원도 뚝 떨어져서

    유치원을 못 다니는 바람에 가방끈도 짧은 사람이랍니다. ㅋㅋㅋ

    그래서 이제 이렇게 보상 받나봐요.

    책 나눔 마당 저도 공개했어요. ㅎㅎㅎ

    다른 분들이 초하님 블로그 방문하기 쉽도록

    다시 트랙백 전송해주세요. 죄송죄송 ^^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아침에 한 스무분 블로그에 글 엮고 왔더니

    손에 힘이 풀리는데;; 초하님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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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도라에몽 - 2009/06/17 09:39
    ㅎㅎㅎ 프젯과 프젯터님들이 주신 감동이 더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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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인연을 소중히 여기시니 갈수록 인산인해를 이루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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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이얍..... 초인기 블로거이신데요?

    우왕~~ 엔죠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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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함차 - 2009/06/18 13:27
    앗. 감히 함차님과의 인연도 소중하게 생각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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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proo - 2009/06/18 18:43
    인기 없어요. ㅎㅎㅎ

    엔조이? 엔조이 어감이 @_@ ㅋㅋㅋㅋ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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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김젼 - 2009/06/18 18:46
    ㅎㅎㅎㅎ 블로그를 즐기시라는 의미로.....ㅠ_-

    역시 실시간 덧글이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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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proo - 2009/06/18 18:43
    ㅋㅋㅋ 프젯에서 제 블로그 가셨다고 하시길래

    분명 2proo님은 흔적 남겨주셨으리라 생각하고

    툐툐툐 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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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김젼 - 2009/06/18 18:46
    섭섭한 말씀을..소중한 사람이 될때까지 끊임없는 방문으로 스토킹 하렵니다..그래도 괜찮나요..대답없으시다면 수긍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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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함차 - 2009/06/18 13:27
    (대답하고 싶은데 대답 못하겠어요! ㅋㅋㅋ 완전 수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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